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에서 상하행선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DB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에서 상하행선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DB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본격적인 귀성·귀경이 시작되는 23일 전국 고속도로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하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경부선(부산방향) 한남 IC부터 부산톨게이트까지는 4시간 40분 소요된다. 동탄 JC부근과 오산 IC에서 정체 및 서행하고 있다. 구서IC에서 만남의 광장에서도 정체되고 있다. 경부선(서울방향) 상행선은 4시간 38분 소요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금천IC부터 죽림JC까지 3시간 20분 소요된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강일 IC에서 양양까지 1시간 28분, 영동고속도로는 서창 JC에서 강릉까지 2시간 24분 각각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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