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22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장흥군) ⓒ천지일보 2020.1.22
장흥군이 22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장흥군) ⓒ천지일보 2020.1.22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군이 22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서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저탄소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흥군과 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김점숙)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토요시장에서 장바구니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온맵시 복장 착용하기, 설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생활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온실가스 줄이기가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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