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 사진1 ⓒ천지일보 2020.1.22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가 교육연수에 참여했다. (제공: 김현 후보 사무실) ⓒ천지일보 2020.1.22

“사회 불공정 바로잡는 총선공약 발굴 할 것”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갑(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백운동, 신길동, 원곡동)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현 사무부총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에 임명되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았다.

김 부총장은 이번 총선공약기획단 임명으로 국민과 안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 및 정책 발굴은 물론 제도 개선 등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한다는 각오다.

김현 예비후보는 “사회, 경제, 정치 등 사회 다방면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에 대한 혁신의 요구가 이번 총선공약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안산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주민들과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끌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공약을 기획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D-84일인 이날 이른 아침, 고잔역 일원에서 출근 시민들과의 만남으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는 오후 1시께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사상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현직 국회의원 교육연수에 참여했다.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연수는 전·현직 국회의원 136명이 참여해 제1강 국정목표와 과제를 시작으로 성인지 교육, 정치언어와 정치 커뮤니케이션, 공직자의 자세, (특별강연)후보자 이미지 메이킹 스킨십, 정치패션 및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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