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노싱어 맥 버전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이 상호교감형 주크박스 애플리케이션 ‘다이노싱어’의 맥(Mac) OS버전을 출시했다.

‘다이노싱어’는 넥슨모바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맥 버전 애플리케이션 타이틀이다. 이번에 출시된 ‘다이노싱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고음질의 동요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기본 캐릭터인 ‘허기’가 담겨있는 맥 버전 ‘다이노싱어’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 스마트기기용 다이노싱어가 손가락으로 터치해 캐릭터 및 배경화면의 반응을 즐겼다면, 맥에서는 마우스나 트랙패드의 커서를 움직여 부위 별 다양한 효과음과 재채기, 눈물, 방귀 등 재미있는 반응을 즐길 수 있다.

넥슨모바일 전략개발실 iOS팀 김주훈 팀장은 “맥 앱스토어 개장으로 그간 모바일 기기에 한정돼 있던 어플리케이션을 데스크탑 영역으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유저들이 다이노싱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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