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천지일보DB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9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제네시스 판매 목표는 11만 6000대”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15일 출시한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지브이 에이티)를 통해 G70, G80, G90 등 세단에 이어 제품 라인업을 더 강화했다.

GV80는 출시 첫 날에만 1만 5000대에 육박하는 계약건수를 기록하며 제네시스가 내세운 올해 판매 목표치(2만 4000대)의 6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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