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밸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20.1.21
비라밸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20.1.2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동화약품은 현대인의 건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 ‘비라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라밸(Vitamin-Life-Balance)은 ‘워라밸’과 같은 사회 트렌드에 맞춰 ‘삶의 균형을 찾아주는 비타민’이라는 컨셉을 담고 있다.

비라밸은 종합비타민과 고함량 활성비타민의 장점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루 한 알로 원활한 대사기능을 위한 18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 생체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B1(벤포티아민)이 함유돼 있어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예전에는 영양 결핍을 채우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현대에는 영양 과잉과 유해물질 섭취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균형 있는 영양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비라밸은 영양 불균형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건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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