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21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천지일보 2020.1.21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21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1.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이 21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재도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2020년 사업추진 계획 ▲보증센터별 사업목표 부여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2020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공명선거결의 등을 실시했고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유재도 상무는 “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특히 청장년 창업관련 보증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실패 농어업인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한 재기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