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가 원주시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특별방법 활동에 나선다.

특별방범 활동은 관서별 범죄분석을 바탕으로 현금 다액업소, 원룸 밀집 지역 등에 대한 맞춤형 순찰 활동을 펼친다.

또한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에 경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서 가시적인 순찰과 집중적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진환 경찰서장은 “별 치안 활동 기간에 모든 경찰력을 총 집중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