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장(단장 김학기)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 목포 관내 어려운 가정 5곳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단) ⓒ천지일보 2020.1.21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학기)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 목포 관내 어려운 가정 5곳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단) ⓒ천지일보 2020.1.21

취약계층 5곳 찾아 위문금·위문품 전달
직원들 작은 정성 모아 이웃사랑 실천

[천지일보 목포=이미애 기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학기)이 목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을 실천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 오후 취약계층 5곳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서해어업관리단 전 직원들이 지난 연말부터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김학기 단장은 “서해어업관리단 전 직원의 마음이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해어업관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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