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곳 찾아 위문금·위문품 전달
직원들 작은 정성 모아 이웃사랑 실천
[천지일보 목포=이미애 기자]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학기)이 목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을 실천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1일 오후 취약계층 5곳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서해어업관리단 전 직원들이 지난 연말부터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김학기 단장은 “서해어업관리단 전 직원의 마음이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해어업관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