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 프로젝트 작품 '스마트팜'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21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 프로젝트 작품 '스마트팜'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2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가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스마트미디어,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는 교육체계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매학기 전공심화수업을 운영하고, 매년 프로젝트경진대회와 연말 창의인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취업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재학생들은 산학밀착형 프로젝트수업을 통해 실기위주 교육을 받고 있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하고 있고, 정규학기 외에도 전공심화학기, 프로젝트, 캠프, 경진대회 등에 참여해 졸업인증제를 받고 있다. 또한 입학 시점부터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IT기술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분야로 인력수요가 더욱 늘어나기에 4차 산업의 흐름에 따라 교육체계도 변화돼 가고 있다”며 “본교는 재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과 꾸준한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로봇/드론학과, 빅데이터학과, 인공지능학과로 세분화 된 전공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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