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아라 (제공: 이지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 2020.1.21
가수 키아라 (제공: 이지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 2020.1.21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가수 키아라의 데뷔곡 보스(BOSS)가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 가운데 신인가수로는 드물게 21일 현재 지니뮤직 유튜브 채널 메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R&B 장르의 데뷔곡 ‘보스(BOSS)’는 초반부에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작해 후렴과 후반부에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신스사운드의 반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독창적이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구성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MV는 전세계 팬덤을 주목시키고 있다. 키아라의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이고 퇴폐미까지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queen , Perfect, Amazing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아라의 보스(BOSS)는 청하의 롤러코스터 안무가로 King Bear,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총 안무감독을 맡았던 프리즘 무브먼트의 Differ KIM이 함께했으며, 작사·작곡은 Fizzy Echo, 프로듀싱은 부활 출신의 작곡가 서재혁이 함께해 보는 즐거움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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