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20.1.21
김철우 보성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보성군) ⓒ천지일보 2020.1.21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지난 2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보성군은 이번 위문에서 관내 취약계층 총 1558세대에 3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 군수도 복내면 소재 ‘보성군행복노인전문요양원’ 방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4개소)을 방문해 입소어르신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각계각층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이불, 라면 등 식품과 생필품을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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