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케팅부문 김인태 부행장(왼쪽 두 번째)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1004봉사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떡국 떡과 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농협은행) ⓒ천지일보 2020.1.21
20일 마케팅부문 김인태 부행장(왼쪽 두 번째)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1004봉사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떡국 떡과 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농협은행) ⓒ천지일보 2020.1.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20일 마케팅부문 김인태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1004봉사단’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떡국 떡과 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천사무료급식소는 1992년 설립돼 정부지원 없이 순수 시민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빈곤노인을 위해 식사제공,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이날 함께한 김인태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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