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회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남원시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부대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사랑 나눔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남원시의회) ⓒ천지일보 2020.1.20
전북 남원시의회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남원시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부대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사랑 나눔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남원시의회) ⓒ천지일보 2020.1.20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남원시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부대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사랑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지홍 의장을 비롯한 양해석 부의장은 이날 군경부대와 관내 소외계층 입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리자 및 입소자들과 함께 환담을 하며 애로사항 등을 듣고 격려했다.

윤지홍 의장은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지만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감 없이 희망찬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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