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헤리아떼가 인천시 남동구 사무실에서 자사 판매 화장품인 브랜드네임 ‘헤리아떼’와 생활용품등을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회에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천지일보 2020.1.20
지난 17일 헤리아떼가 인천시 남동구 사무실에서 자사 판매 화장품인 브랜드네임 ‘헤리아떼’와 생활용품등을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회에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천지일보 2020.1.20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주)헤리아떼(회장 변준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헤리아떼는 지난 17일 인천시 남동구 사무실에서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장 가용섭)에 자사 판매 화장품인 브랜드네임 ‘헤리아떼’와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

이날 화장품(세트당18만원) 100세트, 생활용품(세트당 16만 7000원) 100세트 등 총35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식에는 변준서 회장을 비롯한 마음을 함께 모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변준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부 물품은 함께 하는 사업자들이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헤리아떼’ 지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사를 키워가자는 것이 신념”이라며 “이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계속 돕는다는 것이 회사의 운영목표”라고 말했다.

소녀소년가장돕기 가용섭 회장도 “불우한 가정을 위해 상시 기부하는 헤리아떼 회사가 고맙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변준서 회장과 모든 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같은 마음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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