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폰케이스 인증… 당황 왜?

손담비 폰케이스 인증… 당황 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선물 받은 핸드폰 케이스를 인증했다.

손담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핸드폰 케이스를 보시구 마음이 많이 아프셨는지 이 예쁜 케이스를 10개나 보내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응? #그냥내팔자인걸로 #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폰케이스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하지만 손담비는 핸드폰 케이스가 자신의 폰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고 당황스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