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출처: 대화의 희열)
조수미 (출처: 대화의 희열)

조수미 나이… 과거 불임사실 고백하기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조수미는 올해 나이 59세로 알려졌다.

조수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조수미는 “어머니가 이루지 못한 예술가 꿈을 채우기 위해 혹독한 교육을 받아야만 했다”며 어머니를 원망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은 엄청난 의지가 됐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깨달았다”면서 “현재 치매로 어머니는 딸의 얼굴도 기억 못 한다”고 전했다.

조수미는 과거 불임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실 아기를 못 갖게 됐다. 자궁에 종양이 생겨서 계속 하혈을 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아 도저히 무대에 설 수 없었다”며 임신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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