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선택] ‘젊은 일꾼’ 강명구 “영등포도 대한민국 정치도 확 바꿔야”
[4.15선택] ‘젊은 일꾼’ 강명구 “영등포도 대한민국 정치도 확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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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강명구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1.18
(제공: 강명구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1.18

교육여건과 주거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공약

“젊은 일꾼이 보여준 진심 얼마든지 통할 것”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명구 영등포갑 예비후보가 “영등포에도 대한민국 정치도 확 바뀌어야 한다. 젊은 변화가 필요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주민과 동떨어져 높은 곳에 앉아 있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악착같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영등포 내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특히 고등학교의 교육의 질을 확 끌어올리기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영등포 내 지역개발과 관련해 쪽방 밀집구역 등 주거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SAIS) 객원연구원, 국회 정무위원장 보좌관 등을 지냈다.

다음은 강명구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영등포를, 그리고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를 확 바꾸어 더 젊게 만들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국회는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에는 관심 없고 낡은 기득권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거듭된 경제정책 실패, 부동산정책 실패에도 사과 한마디 없다가 급기야 청와대의 잘못을 수사하는 검찰에 인사권을 이용한 보복을 하는 등 갈수록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등포는 또 어떻습니까? 그동안 영등포가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영등포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야만 한다는 학부모님의 하소연이 많습니다. 영등포에도 대한민국 정치도 확 바뀌어야 합니다. 젊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만42세의 젊은 후보이지만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오랫동안 민생 현안을 해결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연구원으로 정책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영등포에서 어린 세 딸을 키우는 다둥이 아빠로서 영등포 살이의 맵고 짜고 단맛을 영등포 주민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주민과 동떨어져 높은 곳에 앉아 있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악착같이 일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주요공약은 무엇입니까.

먼저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등포 내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특히 고등학교의 교육의 질을 확 끌어올리기 위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하소연이 많은데 이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영등포 내 지역개발과 관련해 쪽방 밀집구역 등 주거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자영업 지원대책 등 영등포에 필요한 맞춤형 공약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은 무엇입니까.

이곳 영등포갑 지역구가 자유한국당에게는 험지로 분류가 되는 곳이다 보니 아직 저를 제외하고 이곳에서 출마하고자 하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안 계십니다. 하지만 경선을 해야 한다면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발로 뛰면서 영등포 주민분을 한 분 한 분 만났던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특히 처음 보는 젊은 사람이 당협위원장이라고 영등포갑에 왔을 때 당원께서 처음에는 좀 반신반의하셨지만 악착같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경선을 하더라도 이 젊은 일꾼이 보여드린 진심이 얼마든지 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국회의원이 될 경우 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관심분야는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교육정책에 가장 큰 관심이 생깁니다. 이제 곧 큰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저도 영등포의 학부형이 됩니다. 때문에 아마 영등포의 다른 어떤 후보들보다 영등포의 교육환경에 대해 제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영등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교육만큼은 영등포의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이웃한 양천구같이 교육환경이 좋은 곳과 비교해서 영등포 주민은 큰 박탈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영등포 교육의 질을 확 끌어올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영등포 지역재개발입니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최신식 빌딩과 쪽방촌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 영등포입니다. 우리 영등포는 여전히 재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영등포 지역 내 격차를 해소할 것입니다.

-지역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저 강명구의 이번 선거 슬로건이 ‘젊어라! 영등포야 바꾸자! 국회의원’입니다. 이런 슬로건을 만든 이유가 우리 영등포에도, 그리고 대한민국 국회에도 젊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등포에는 이제 젊은 일꾼이 필요합니다. 할 일 많은 영등포에는 높은 자리에 앉아서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국회의원이 아니라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젊고 열정적인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강명구, 젊은 일꾼답게 악착같이 일하겠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영등포를 뚜벅뚜벅 걸어 다니면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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