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안나푸르나 산. ⓒ천지일보
네팔 안나푸르나 산. ⓒ천지일보

[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중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 2명이 나타났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

◆중국, 폐렴 환자 4명 추가 발생(원문보기)☞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의 홍콩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 보건 관계자가 입국 승객들을 살펴보고 있다. (출처: 뉴시스)
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의 홍콩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 보건 관계자가 입국 승객들을 살펴보고 있다. (출처: 뉴시스)

◆여야, ‘미래한국당’ 창당에 집중 포화… “위성정당 아닌 위장정당”☞
여야가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하려는 시도에 대해 집중포화를 날리고 있다.

◆안나푸르나서 한국인 교사 4명 실종… 악천후에 항공편도 결항☞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을 트래킹하다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4명은 모두 충남지역 현직 교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외교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11시께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9명 중 4명이 실종됐다고 18일 밝혔다.

◆[내일날씨] 일교차 크고 미세먼지 ‘나쁨’… 흐린 하늘☞
일요일인 19일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 날까지 내륙지역은 일교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가 요구 된다.

◆전광훈 목사 주도 정치집회에 기하성도 합류?… “300만 성도 文하야운동 나올 것”☞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교보빌딩 앞. 문 대통령을 규탄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자신의 정치집회에 한국교회의 동참을 요구하고 나섰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8

◆[현장in] 축제로 마무리한 서초동 촛불 집회… “이제 남은 건 정경심 석방”☞
지난해 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 기각과 공수처 설치·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18일 진행된 마지막 서초동 촛불 집회는 축제로 정기집회를 잠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비건 만난 이도훈 “美정부 남북관계 개선 지지 입장 재확인”(종합)☞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난 후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키 67㎝,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27세로 사망☞
키 67㎝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움직이는 사람’ 기네스 기록 보유자인 네팔인 카젠드라 타파 마가르가 17일(현지시간) 27세의 나이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북한 주중·유엔 대사 귀국… 대미 전략 논의할 듯☞
중국 주재 북한 대사와 유엔 주재 대사가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대미 전략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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