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경기북부 전북도민회, 창립총회 열어
[전북] 경기북부 전북도민회, 창립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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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 (제공: 전북도청) ⓒ천지일보 2020.1.18
전북도청 전경. (제공: 전북도청) ⓒ천지일보 2020.1.18

대도약을 향한 전북 내·외부 움직임 활발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경기북부 전북도민회가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송하진 지사, 심상정 국회의원, 김홍국 재경전북도민회장 등 도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전북 몫 찾기를 추진하는 전라북도에 발맞춰 350만 출향도민도 잇달아 전북도민회를 창립하는 등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그간 출향도민 대부분은 전북과 광주, 전남을 아우르는 호남향우회에 속해 있었지만 송하진지사가 강조하는 전북 몫 찾기에 공감하며 대도약을 향한 전북 내·외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고양시와 파주시, 김포시, 남양주시 및 의정부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전북도민회의 초대 회장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취임했다.

앞으로 경기지역 도민들의 친목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지역도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왕준 경기북부 전북도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북부라는 광범위한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첫발을 디뎠다”며 “지역사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단결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고향을 위해 큰 날개가 돼주시길 바란다”며 “출향도민들과 소통·합심해 향우들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전북도민회 출범을 계기로 출향민이 300만명이 넘는 수도권에 전북도민회의 역량이 커져 출향도민들의 구심점 구축과 결속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성남시 전북도민회와 인천 전북도민회가 창립한데 이어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의 도민회 창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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