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의 하늘이 지난 14일 갈색 안개로 뒤덮혀 뿌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뉴시스)

[토리노(이탈리아)=AP/뉴시스]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의 하늘이 지난 14일 갈색 안개로 뒤덮혀 뿌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와 발칸 반도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남부 유럽 국가들이 심각한 스모그로 경유 차량 운행 금지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주의자들은 이번 상황을 스모그 비상사태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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