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및 계열사 부사장(CF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범농협 계열사 CFO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1.17
1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및 계열사 부사장(CF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범농협 계열사 CFO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1.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가 지난 16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범농협 계열사 CFO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각종 재무성과 및 혁신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도 조기 사업추진태세 확립 및 범농협 주요 당면현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열사별 사업추진계획 ▲재무구조 개선 관리 ▲외부감사 제도 변경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허식 부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복합위기 및 저금리·저성장·저물가의 3低 현상 등 더욱 어려운 경영여건이 예상되므로 조기사업 추진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통해 면밀한 경영관리를 실시할 것이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더해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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