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인 ㈜헤리아떼 오석봉 자문(위 오른쪽 첫번째)과 사업대표자 등이 설명절을 맞아 쌀과 라면 등을 기부하면서 간석2동장과 구월3동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헤리아떼) ⓒ천지일보 2020.1.17
화장품업체인 ㈜헤리아떼 오석봉 자문(위 오른쪽 첫번째)과 사업대표자 등이 설명절을 맞아 쌀과 라면 등을 기부하면서 간석2동장과 구월3동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헤리아떼) ⓒ천지일보 2020.1.17

인천 남동구 간석2동과 구월3동 후원물품 전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화장품업체인 ㈜헤리아떼(대표 변준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헤리아떼는 경자년 설맞이 이웃돕기 기부 행사를 통해 쌀 10㎏ 100포와 라면 100상자 등을 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 김남섭)과 구월3동(동장 김은구)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련해 지난 16일 간석2동과 구월3동을 찾아 각각 백미 10㎏ 50포와 라면 50상자씩을 전달했다.

헤리아떼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의 릴레이 기부 행사를 통해 매년 홀트일산아동복지회에 1억원씩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화장품 판매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변준서 대표회장은 “나눔이란 어려울 때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다. 우리사회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기부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베푸는 삶의 기쁨은 누구도 경험할 수가 없다’는 헤리아떼 대표들의 마인드에 고맙고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헤리아떼는 제2의 도약을 위해 회사 명칭을 화장품 명칭과 동일하게 등록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회사로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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