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부의장이 16일 경기도 북부청사 도의원실에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1.16
김원기 부의장이 16일 경기도 북부청사 도의원실에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1.16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원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이 16일 경기도 북부청사 도의원실에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김원기 부의장이 그동안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노력하며 아동권리 옹호자로 활동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전국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아동·청소년 대토론회 개최하는 등 다양한 아동옹호활동을 추진해왔다.

김 부의장은 소감을 통해 “아동 또한 성인과 동등하게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옹호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옹호센터를 통해 경기도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해 놀 권리, 주거권, 통학로 안전 등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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