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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트론=AP/뉴시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예술가 사이먼 벡(왼쪽)과 한 자원봉사자가 미 콜로라도주 실버트론 인근 얼어붙은 저수지에 그린 기하학적 그림을 설피로 밟으며 마무리하고 있다.
61세의 벡은 2004년 프랑스 스키 리조트 그의 집 밖에서 이런 형식의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330개의 눈 그림, 120개의 모래 그림을 완성했다. 벡은 그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환경의 아름다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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