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이사금 스타일그래퍼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6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이사금 스타일그래퍼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패션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 대상으로 스타일그래퍼 이사금 겸임교수의 일일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사금 스타일그래퍼의 특강은 ‘나만의 스타일링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스타일링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경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본교는 현재 패션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패션전문가, 패션 실무진의 특강을 통해 패션에 대한 꿈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패션은 하향 산업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혁명 속에서도 기계가 대처할 수 없는 인간의 감성을 통해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분야며 잠재적 상향산업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한다”며 “본교는 앞으로도 패션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한 다양한 패션 실무진 특강, 패션전문가 교수들을 포진해 국내 최고의 패션스쿨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20학년도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의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학력 취득과 더불어 대학원 진학, 4년제 대학교 편입, 유학, 해외인턴십 과정 등 패션 대학학력을 취득하며 취업과 진학을 같이 고려할 수 있는 패션교육과정 설계를 하고 있다. 입학 요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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