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회장(왼쪽)과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협회장이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시니어벤처협회)
이용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회장(왼쪽)과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협회장이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시니어벤처협회)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시니어벤처협회가 지난 9일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와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두 협회는 협약식을 통해 시니어산업과 시니어창업에 대한 정보체계 관련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힘을 합치게 된 셈이다.

이용기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학회장은 “저성장 고령화 인구 증가함에 따라 산학의 촉매 역할을 위해 시니어와 연관시킨 프랜차이즈도 특별히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신향숙 시니어벤처협회 협회장은 “올해 5월 한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와 학술대회 공동개최를 통해 학술적으로 부족했던 시니어 산업에 대해 빠르게 학술적 기반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는 연구재단으로부터 지난해 12월에 등재지로 선정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산학 공동연구와 사례연구를 펼쳐나가고 있다.

또 시니어벤처협회는 시니어창업연구소(소장 홍재기)를 통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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