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출처: 김상혁 딘딘 오빠네 라디오)
에반 (출처: 김상혁 딘딘 오빠네 라디오)

에반 2세계획 언급… 아내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클릭비 출신 가수 유호석(에반)이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유호석은 15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호석을 “얼마 전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 다녀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유호석은 지난해 12월 28일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호석은 “아내를 만난 지 2번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호석은 “2년 전쯤 연말 모음에서 만났을 때 호감을 가지고 대시를 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런데 1년 후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라며 “그때는 아내가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유호석은 “아내와 나는 싸운 적이 없다. 싸우는 방법이 약간 다른 것 같다. 아내와 대화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유호석은 2세 계획 질문에 대해 “아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2세를 갖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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