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순천향대에서 열린 ‘SCH진로체험 캠퍼스’에 참가한 전국 64개 고교 504명의 학생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20.1.15
14~15일 순천향대에서 열린 ‘SCH진로체험 캠퍼스’에 참가한 전국 64개 고교 504명의 학생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14~17일 교내에서 전국 고등학생 504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SCH 진로체험 캠퍼스(Open Universit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교수,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등 학과선택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4~15일에는 SCH미디어랩스(단과대학)에서 중국학과, 스마트자동차학과 등 10개 학과가 오픈한 가운데 230명의 고교생이, 의료과학대학에서도 7개 학과에 17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14일 오후 의료과학대학 의료IT공학과 실습실에서는 ‘나만의 미니 의료기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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