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5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고려전)가 호텔조리, 제과제빵, 호텔관광경영, 커피바리스타, 미용, 게임, 정보보안, 경찰, 경호 등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리, 미용의 경우 국내 최초 스페셜반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 반의 경우 기본기를 갖춘 학생들이 또다시 기초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심화과정부터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청담 최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 스타셰프 매니지먼트사 플레이팅 컴퍼니의 관리를 받게 된다.

전공별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커리큘럼과 함께 교수진으로부터 자격증 취득과정, 어학원 운영, 공모전·대회 입상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에 학생들은 별도로 학원이나 독학을 하지 않아도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갖추게 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또한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호텔, 대기업,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 등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취업을 지원한다.

고려전은 교육부 장관 명의로 2년제 전문학사학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 선발을 하고 있다.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비 없이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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