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딸기 신메뉴’ 4종 출시.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 2020.1.15
공차 ‘딸기 신메뉴’ 4종 출시.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공차코리아가 공차의 얼그레이티와 딸기를 조합한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4시간마다 95℃에서 직접 우려낸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딸기 슬라이스를 더해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딸기 밀크티에 공차만의 시그니처인 부드럽고 짭조름한 치즈폼, 파인애플과 코코넛의 조화로 기분 좋은 단맛의 피나콜라다, 새콤한 열대과일 향이 가득한 패션후르츠 티 등을 더했다. 여기에 딸기 쥬얼리, 화이트펄, 패션후르츠 과육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 취향에 맞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공차 신메뉴는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등 4종이다.

공차는 딸기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신메뉴 구입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 적립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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