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 중·남구 출마 선언한 장원용 예비후보(전 대구시 소통특보)가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노보텔에서 열린 자서전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 중·남구 출마 선언한 장원용 예비후보(전 대구시 소통특보)가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노보텔에서 열린 자서전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장원용 예비후보(전 대구시 소통특보)가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노보텔에서 자서전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공천 행보에 나섰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 예비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언론인의 길, 공무원의 길을 걸으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의 성공시대를 만들 조건에 대한 고민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장원용 예비후보는 심인고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24년 3개월간 대구MBC 기자로 재직하면서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선거캠프 대변인을 맡아 정치권에 얼굴을 알린 뒤 대구시 소통특보보좌관(2급)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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