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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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영화 인셉션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스페셜GV를 개최된다.

영화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한계 없는 상상력이 빚어낸 SF 블록버스터이자 평단과 관객들이 인생 영화로 손꼽는 압도적인 걸작이다.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동진 평론가 GV는 예매 오픈 후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010년 개봉 당시 이동진 평론가는 플롯을 루빅스 큐브처럼 자유자재로 갖고 논다는 극찬을 남긴데 이어 이번 GV에서도 영화 인셉션에 대한 해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 GV에 참석한 관객들에게는 오리지널 A3 포스터를 증정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인셉션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인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로 극찬을 받은 후, 폭발적인 기대 속에 ‘인셉션’을 내놓으며 자신의 명성을 다졌다.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친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시작으로 숨막히는 긴장감, 스펙터클한 액션,각 캐릭터의 서사 등모든 것이 완벽한 독창적 스토리로 주목을 받았다. 인셉션은 IMDB에서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영화 TOP10 중 단연 1위에 등극할 정도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도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마리옹꼬띠아르,조셉 고든 레빗,톰 하디 등다신 없을 화려한 라인업의 명품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평론가 GV매진을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인셉션’은 29일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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