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020년 상반기 삼척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14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시는 관내 평생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와 성대원 에세바교육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평생교육강사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 ▲성인학습의 이해 ▲강의준비와 교안 작성 ▲강의 실행 등에 관한 연수를 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삼척시의 평생교육의 질 향상과 품격 높은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며 올 한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책임 질 강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2020년 상반기에 ‘양식조리기능사자격증’ 등 66개 강좌를 개설해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수강생 1500여명을 모집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교육을 15주간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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