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4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샤리프 크리스찬 카르바할(Charif Christian Carvajal, 왼쪽 두 번째), 칠레신선과일수출협회 마케팅 이사와 호세 미겔 쎄뿔베다 또레스(Jose Miguel Sepulveda Torres, 왼쪽 세번째) 칠레 농무상무관이 칠레산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수확되는 미국산 체리와 달리 칠레산은 통상 매년 11월부터 수확돼 국내 소비자들이 한겨울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체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일교차 높은 칠레 고산지대에서 자라 단맛과 탄탄한 식감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칠레산 체리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관세가 0%인 데다 사전 물량기획을 통해 선박 운송으로 수입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 : 홈플러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