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카비테주 따가이따이에서 14일 사람들이 따알 화산이 폭발하며 내뿜는 화산재를 지켜보고 있다. 따알 화산의 진동이 더 심해지면서 용암이 800m 높이까지 솟구치는 가운데 필리핀 정부는 847명의 생명을 앗아간 지난 1991년 피나투보 화산 폭발 때와 같은 재앙이 되풀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0.1.14 (출처: 뉴시스)

[따가이따이(필리핀)=AP/뉴시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카비테주 따가이따이에서 14일 사람들이 따알 화산이 폭발하며 내뿜는 화산재를 지켜보고 있다. 따알 화산의 진동이 더 심해지면서 용암이 800m 높이까지 솟구치는 가운데 필리핀 정부는 847명의 생명을 앗아간 지난 1991년 피나투보 화산 폭발 때와 같은 재앙이 되풀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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