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태영-유진

[천지일보=최배교 기자] 배우 유진(30)과 기태영(33)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속히 퍼져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측은 “기태영과의 열애설, 결혼설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드라마를 촬영하며 가까워지긴 했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유진도 이 소문에 대해 어이없어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태영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열애설, 결혼설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최근 트위터와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 및 결혼설이 돌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해 MBC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가까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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