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10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20.1.13
NH농협생명이 10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20.1.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지난 10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0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어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이상 임직원·영업관리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해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지난해 영업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각 부문별 성과지표를 부여함으로써 목표 조기추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농협생명의 올해 목표는 보장성 보험 350억 달성이다. 또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가치 경영 ▲혁신 경영 ▲현장 경영 ▲성과 경영의 4대 경영방침을 세웠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악화일로에 놓인 보험업의 경영여건상·영업추진은 계속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며 “힘든 상황일수록 4대 경영방침을 명심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장기적인 성장에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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