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3일 익산시 모현동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0.1.1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3일 익산시 모현동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0.1.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13일 익산시 모현동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떡국 및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 및 다과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따뜻한 떡국을 통해 도민을 향한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에 따뜻한 떡국을 제공하는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들의 풍요로운 명절나기를 돕기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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