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청.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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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제10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임원 선출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10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총 20명이 선정됐다.

임기는 2년으로 자영업, 펜션업, 농업, 건축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임원 선출식에서는 ▲최광근 위원장(연임) ▲원동구 부위원장, ▲원순례 간사로 선출됐다.

고문에는 ▲강민숙 군의회 군의원 ▲민병만 북면 체육회장 ▲정상국 북면 전)이장협의회장이 결정됐다.

최광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지난해 북면 주민자치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위원님들과 함께 북면 발전을 위해 더욱더 크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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