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상정된 국무총리(정세균) 임명동의안의 투표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1.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상정된 국무총리(정세균) 임명동의안의 투표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1.13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정세균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투표로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의원 278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09명, 기권 1명, 무효 4명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정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지명한 이후 29일 만에 문재인 정부 두 번째 총리를 지내게 됐다.

문 대통령은 14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무총리(정세균) 임명동의안을 상정하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1.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무총리(정세균) 임명동의안을 상정하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1.13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