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성매매 알선·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7개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 경찰이 성매매 알선·횡령·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기각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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