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난사 후 경찰과 한동안 대치했던 성 씨는 12시 23분께 현장을 급습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성 씨가 부인 A씨의 외도를 의심해 내연남으로 추측되는 B씨와 A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 씨는 현재 경찰서로 압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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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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