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육군 35사단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전역을 중심으로 동계 전투준비 훈련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함이다.
사단은 국가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와 적군의 해안침투 등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군·경 통합 방위작전 수행능력과 더불어 전시 임무 수행 태세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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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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