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음 달 2~8일 사탕제조업체와 온라인판매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내용에는 정상적인 제품수입, 영양성분 미표시, 무신고 소분 포장판매, 소분 포장제품의 표시사항, 무표시 제품판매, 유통기한 변조·임의 연장, 한글표시 사항 위반 여부 등이 포함됐다.

식약청은 지방자치단체와 관련협회에 위생 점검 사전예고를 해 노후시설 개선과 위생관리를 권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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