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새로운 미래 새로운 인재’ 출판기념회 개최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1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새로운 미래 새로운 인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 이개호 전 농식품부 장관,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김해영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이수진 최고위원,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홍익표 수석대변인, 김성환 당대표비서실장,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홍영표 전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우상호 전 원내대표 등의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이 밖에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등 시도지사 9명이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또한 김부겸, 김상희, 박범계, 서영교, 전해철, 전현희, 한정애 국회의원과 김현 사무부총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서대석 서구청장,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도 영상 축사를 보내 국회의원 20명 등 총 35명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며 “다른 도시가 세계와 경쟁을 시작하고 있는 상황에서 멈춰 있는 광주의 경제시계가 힘차게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