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선택] 김병원 예비후보 “나주·화순 대변할 새 리더십 절실”
[4.15선택] 김병원 예비후보 “나주·화순 대변할 새 리더십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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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김병원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1.11
더불어민주당 김병원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공: 김병원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0.1.11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본지는 4.15 총선을 앞두고 각 예비후보를 만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원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정치권에서 나주와 화순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농협회장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앞세운 그는 “정부의 농업정책을 영농현장에서 구현시켜 온 문재인 대통령의 파트너이자, 농업경제를 책임지는 대표 경영인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농민과 서민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평생을 바쳐왔다”며 자신의 강점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나주·화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대화’가 첫 번째 공약”이라며 “이를 통해 나주·화순지역 갈등 해결, 나주·화순지역 시급한 현안 해소, 나주·화순지역 제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을 위한 혁신을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병원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출마의 변을 말씀해 주십시오.

나주·화순은 지난 8년간 지역 경제가 침체 되어 피로감이 높아졌고, 이 상황을 타개할 능력과 실력을 갖춘 준비된 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나주와 화순은 호남지역의 성장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위성도시가 아닌, 그 중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민의 선택을 받은 대표의 미약한 활동으로 인해 나주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유치 이후 엄청난 발전의 기회를 잡고서도 아직껏 제대로 웅비하지 못하였습니다. 화순도 전남도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내지 못해 ‘첨단 의약산업 허브’를 향한 걸음이 더뎌졌습니다.

저는 중앙정부와 국회의 역할과 지원이 미약해 지역경제 발전이 더디고 일부 산업의 경제가 침체되는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이 해결은커녕 쌓여만 가고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가 태어난 나주와 화순지역에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유입되었음에도 ‘변화와 발전이 더딘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면서요. 더불어 나주·화순지역 19대, 20대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행동과 실천은 하였는가? 그리고 ‘최인기 의원 이후 거물급 인물이 있었던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되돌릴 수 없는 8년을 혁신도시 시즌 2의 성공적 유치, 생물의약산업 시설 집적화 등으로 만회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중앙정치권에서 나주와 화순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요공약은 무엇입니까.

나주화순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대화’가 첫 번째 공약입니다. 이를 통해 나주·화순지역 갈등 해결, 나주·화순지역 시급한 현안 해소, 나주·화순지역 제4차 산업혁명시대 성공을 위한 혁신을 써나갈 것입니다. 나주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글로벌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로 확실하게 다져나가는 것이며, 화순은 중앙정부와 기업이 지원하는 백신과 생물 산업 중심의 신경제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물의약 산업벨트’를 구축해 나가는 것입니다. 나주와 화순 지역주민들의 민심이 이제 ‘김병원이 필요하다’ ‘왜 이제야 왔느냐’ ‘우리 지역에 이렇게 큰 인물이 있었는데 왜 몰랐냐’고 말씀해 주십니다. 지역을 위해 큰일을 해야 할 사람이라고들 말씀해 주시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과 각오를 늘 다지게 됩니다.

-당내 경선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 전략은 나주·화순 지역주민 여러분의 마음은 하늘의 뜻과 같음으로 ‘민심’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 전략은 중앙 정치계와 재계의 폭넓고 두터운 인맥, 그리고 재계 9위인 농협중앙회의 34개 자회사를 경영하면서 1379억원(2016년 기준)의 적자기업을 1조원가량 수익을 내는 흑자기업으로 탈바꿈시킨 경영의 ‘경륜’입니다. 세 번째 전략은 나주화순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진심’입니다.

-국회의원이 될 경우 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관심 분야는 무엇입니까.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나주·화순지역 발전을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과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말씀을 듣고 난 후 이를 토대로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는 농업 정책 분야입니다. 40년 동안 농민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농산물 유통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와 화순 지역민 여러분. 저는 정부의 농업정책을 영농현장에서 구현시켜 온 문재인 대통령의 파트너이자, 농업경제를 책임지는 대표 경영인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고, 농민과 서민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평생을 바쳐왔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민과 함께 40년을 달려왔으며, 적자였던 10만 농업협동조합을 1조 원대 흑자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2019년 10월에는 최고경영자(CEO)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빅 4에 선정되었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썼던 그 경험과 열정을 이제는 나주와 화순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고 싶습니다. 나주·화순의 거침없는 도약, 문재인 정부와 함께할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의 길에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 예비후보는 13년 동안 나주 남평농협조합장, NH무역 대표이사,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무역위원장, 제23대 농협중앙회 회장, 농민신문사 회장, 농협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농협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과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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