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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AP/뉴시스] 몬트리올 이란계 커뮤니티 회원들이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이란 추락 우크라이나 여객기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해 촛불을 밝히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앞서 최소 63명의 캐나다인이 사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가 이란의 미사일 격추 때문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캐나다, 미국, 영국 관계자들은 탑승자 176명 전원이 사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이 미국-이란 간 높은 긴장 속에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하며 이는 이란의 실수였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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