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0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0.1.9
농협상호금융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0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0.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0년 농협상호금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상호금융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추진방향 ▲4차산업혁명 대응 및 디지털업무 혁신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 ▲시장한계 극복을 위한 전략적인 대응 등을 공유하고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임직원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농촌과 농축협 성장발전을 기여해야 하는 태생적 숙명을 가진 상호금융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 영역에서 최고의 전무가가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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