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가 자유한국당 불참 속에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9일 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4+1협의체(바른미래당 당권파,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가 가동되면서 의결정족수(148명)를 채움에 따라 200여건의 민생법안 처리가 시작됐다.
한국당이 민생법안에 대해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철회하면서 이날 본회의에선 데이터 3법, 연금3법, 청년기본법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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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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